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13년 (문단 편집) === 282~283. 경기도 수원 === * 방송일: 2월 24일 / 3월 3일 * 방송 회차: 282회 / 283회 (해피선데이 427회 ~ 428회) 이날의 잠자리 복불복은 <행운의 여신>. 하나의 예제를 듣고 그 결과를 맞히면 되는 게임(예: 홀짝)으로, 실력으로만 겨뤘던 그동안의 복불복과는 달리 '''100% 운에 맡기는 그야말로 진정한 정통 복불복'''. 평소 몸 쓰는 게임에 취약했던 멤버들도 --찍는 거야 쉬우니까-- 열렬히 환영했다. 총 4라운드로 실내취침자 한 명씩을 뽑으며 끝내 살아남지 못한 나머지 3명은 수원 시내 한복판에서 야외취침을 해야 한다... 1라운드는 '''주사위 홀짝'''. 막판에 태현과 종민이 서로 바꿔 홀 3명(태웅, 시경, 종민)과 짝 4명(승우, 태현, 수근, 주원)으로 갈린 끝에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는 6이 나와 짝 팀의 승리. --막판에 바꾼 종민만 불쌍-- 이어진 다음판에서는 주원 혼자만 짝수에 거는가 했지만 시경의 조언으로 태현이 짝수로 갈아타 홀(승우, 수근)과 짝(태현, 주원)으로 나뉘었지만 던진 주사위는 5 홀이 나와 종민과 마찬가지로 태현도 막판에 바꿔서 낭패를 봤다... --그리고 조언했던 시경도 같이 좌절-- 마지막 승우, 수근만 남은 가운데 마지막 경기는 '''숫자를 맞추는 사람'''이 최종 우승. 수근은 3, 승우는 2를 골랐다가 주사위를 시경이 던진 다는 말에 승우가 급격하게 4로 바꾸고, 수근 역시 승우가 버린 2를 택한다. 결국 주사위는 4가 나오며 첫번째 실내취침은 승우가 차지하며 1라운드 끝. 2라운드는 '''<윷을 던져서 세 번 안에 모를 나오게 할 수 있다 or 없다>'''. 승우가 대표로 윷을 던지는 가운데 '나온다'에 태웅&수근, '안 나온다'에 태현&시경&종민&주원이 걸었지만 결국 승우가 세 번 다 모가 안 나오며 '안 나온다'팀의 승리. 다음 경기는 광탈한 태웅이 윷을 던지는데, 태웅의 기적을 믿는 종민과 그런 종민을 견제하려는 태현이 '나온다'에 붙고 나머지가 '안 나온다'에 붙었다. 그런데 여기서 태웅이 한 방에 모를 던지는 기적을 만들었다! 그렇게 태현과 종민만 살아남은 마지막 경기는 '''<이수근이 윷을 던져서 무엇이 나올까>'''를 예측해야 한다. 태현은 걸, 종민은 -- 못 먹어도(?)-- 개를 고른 결과 수근이 던진 윷은 개가 나오며 2라운드는 종민의 승리. --그리고 서서히 되살아나는 태현의 불운-- 3라운드 첫 경기는 '''<김종민은 레몬을 먹고 3초 안에 휘파람을 불 수 있다 or 없다>'''. --[[김종민|당사자]] 어리둥절-- 다들 종민이 못 먹을거라 확신하는 가운데 무슨 자신감인지 수근은 '먹는다'에 걸며 종민을 믿었지만 부담이 된 종민은 시작도 전에 못 먹을거 같다며 수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현실적인 가능성을 고려해-- 2분으로 딜이 떨어지자 태현도 먹는다쪽으로 갈아탄다. 하지만 --몸이 산성이라던-- 종민은 자신은 물론 보는 사람마저 괴롭게 만들다가 결국 포기하여 수근과 태현은 탈락... 다음 경기는 '''<이수근과 차태현이 고음 대결을 하면 누가 이길까>'''. [[강변가요제]] 출신 수근에는 주원이, 히트곡 다수 보유자 태현에는 태웅&시경이 붙어 시작한 고음 대결은 결국 앓는 소리를 낸 수근이 --끝내 [[용각산]]을 찾으며-- 실패해 주원이 탈락하고, 태웅, 시경만이 남게 됐다. 마지막 경기는 '''<김승우는 10초 안에 바늘에 실을 꿸 수 있다 or 없다>'''. 하지만 노안이 오신 우리 [[김승우|아버지]] 때문에 미션을 <바늘을 '''꿸 수 있다'''>에서 <바늘을 '''집을 수 있다'''>로 바꿔야 할 판... 결국 "[[미안하다 사랑한다|미안하다...-- 안 보인다--]]"라는 최후의 한마디를 남기며 끝내 3라운드 취침자는 '못 꿴다'에 건 태웅으로 결정된다. 마지막 4라운드, 명제는 '''<태웅이는 제기를 3개 이상 찰 수 있다 or 없다>'''. --이걸 미션이라고-- --태현: [[엄태웅]]은... '''[[개발|못 차!!!!]]'''-- 여기에 태현은 "<엄태웅은 '''2013년도 안에도''' 4개 못 찬다>"로 명제를 바꿔버린다... 이거 받고 엄태웅 매니저까지 "엄태웅이 3개 차면 '''[[뚜벅이|내가 서울까지 걸어간다]]'''"고 폭탄선언하며 '''[[안 봐도 비디오|그 누구도 엄태웅은 성공하지 못한다는 분위기다...]]''' 수근 또한 "다리를 걷는 데만 사용하는 건 태웅이형이 유일하다"는 디스를 날린다. --그런 말을 남겼던 수근은 [[신서유기|3년 후]] 또 한 명의 [[안재현|개발]]을 만난다-- 유일하게 주원만 찰 수 있다에 모든 걸 건 가운데, 그렇게 시작된 엄태웅의 제기차기는... 예상을 뒤엎고 '''무려 다섯개를 차버리며(!!!)''' --매니저는 도망갔다-- 주원에게 마지막 실내취침을 선물했다. 결국 복불복에서 살아남지 못한 수근, 태현, 시경은 야외취침에 당첨됐다. --'''차태현 6연속 야외취침'''-- --수근: [[차태현|얜]] 진짜 안 되는 애예요-- 마지막으로 2월달이 생일인 승우와 수근을 같이 축하해주며 생일 케이크로 훈훈하게 잠자리 복불복 마무리. 기상미션은 화성 행궁에서 스탬프 빙고 찍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